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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 이야기

  • 한복의 의미
  • 한복의 생김
  • 한복의 생김 한복은 사람이다. 비단이 내 몸을 감쌈으로써 나를 보호하는 동시에 나를 나타내는 치장이기에, 옷은 곧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우리 민족을 백의(白衣)민족이라 불렀고 우리나라를 비단, 즉 금수(錦繡)강산이라 칭하지 않았던가. 한복은 자연이다. 우리 선조는 예로부터 옷의 색을 자연에서 얻어왔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갖가지 꽃을 꺾고
풀을 뜯어 물감을 짜내 옷의 깃이나 소매에 물을 들이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염색으로 이어졌습니다. 한복은 희망이다. 예로부터 왕의 옷은 붉고 푸르렀다. 붉은색은 용기와 열정을 의미하고 부와 권위, 다산(多産)을 상징하며,
푸른색은 염원과 희망을 상징하기에 지금도 신부가 음양의 조화와 염원의 상징인 녹의홍상을 입는 것이다. 한복은 과학이다. 예로부터 왕의 옷은 붉고 푸르렀습니다. 붉은색은 용기와 열정을 의미하고 부와 권위, 다산(多産)을 상징하며,
푸른색은 염원과 희망을 상징하기에 지금도 신부가 음양의 조화와 염원의 상징인 녹의홍상을 입는 것입니다.
한복은 아름답다.  넓은 소매와 풍성한 곡선의 흐름, 우아한 펄럭임은 장엄함과 동시에 서정성을 자랑합니다. V형으로 모아지는
저고리의 동정, 길게 늘인 옷고름, 족두리와 화관의 미세한 떨림은 생동감 넘치는 율동미를 자랑합니다. 한복은 전통이다. 패션이란 말은 우리말 ‘맵시’의 외래어에 불과합니다. 더 나아가 맵시라는 말속에는 갖가지 치장물과 자태까지를
아우르는 뜻이 담겨 있으니, 한류 바람 속에 이러한 우리의 정신과 문화, 전통을 불어넣어야 하지 않겠는가.
  • 한복의 생김 풍성한 옷감으로 온몸을 감싸도록 만드는 내면에는 예의범절을 중시한 우리 선조의 유교적 도덕관이 숨어 있다.

												색의 배합에 있어서도 시각적인 조화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사신(四神) 사상과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랐다.
												동쪽은 청룡이니 청색, 서쪽은 백호이니 백색, 남쪽은 주작이니 적색, 북쪽은 현무이니 흑색이다. 동서남북과
												중앙의 주를 이루는 정색(正色), 즉 적·황·청·백·흑색은 양에 해당하고, 각 방위 중간에 해당하는 간색(間色), 즉 
												벽·녹·홍·자·유황색은 음에 해당한다. 이 열 가지가 우리 문화의 기본 전통 색깔로서, 이것들의 배합을 통해
												예를 중시하고 성별을 구별했으며 신분을 표시했다.

												한복은 앞 중심이 트인 만큼 얼핏얼핏 안감이 보임에 따라, 안감과 겉감의 색깔 배합에도 신중을 기했다.
												여성의 예복인 활옷에서는 다홍색 겉감에 남색 안감, 녹원삼에서는 연두색 겉감에 다홍색 안감으로 각각 조화를
												이룬 것이다.

												한복의 또 다른 아름다움은 무늬이다. 무늬는 직문, 직금, 금박, 자수를 말한다. 직문은 옷감 자체에
												반복적으로 넣은 문양으로서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금은 금사로 무늬를 넣어 짠 것을 말하고, 금박은 직금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무늬를 새긴 금박판을 옷감 위에
												찍는 것을 말한다. 자수는 명주실로 한 올 한 올 이은 바늘땀으로서 사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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